명절 전후로 개인사로 3주만에 시간을 내어 봅니다.
어느든 떠나야 하는데 개인이 이동하기에는 부담이 되어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선택한 백두대간 황장산
불야 100대명산은 아니지만 산림청선정 100대명산.
양지바른 곳은 바람도 없고 포근하지만 그늘진 곳은 눈도 있고 매서운 바람과 함께 추위가 몰려옵니다.
능선 일부가 비법정 탐방로로 지정이 황장산 원점회귀 산행(안생달-황장산-맷등바위-작은차갓재-안생달)후
버스로 벌재이동후 문복대-저수령까지 14.6km
저수령의 휘몰아치는 바람과 추위는 아직 계절이 겨울임을 깨우쳐 줍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19.03.03 상주 청화산 (0) | 2019.03.05 |
|---|---|
| 2019.02.24 함양 황석산, 거망산 (0) | 2019.02.26 |
| 2019.01.27 광양 백운산 (0) | 2019.01.28 |
| 2019.01.20 예산 가야산 (0) | 2019.01.22 |
| 2019.01.13 연인산, 명지산 연계산행 (0) | 201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