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정이 있었던 일요일.
TV에 KLPGA경기가 치루어지는 청라지구뒤로 펼쳐진
계양산을 향해 차를 몰아 들머리인 계산역으로 향합니다.
벌써 하산을 마무리한 산객들로 가득찬 길...
무작정 계양산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더운 날씨지만 산객들로 가득합니다.
1시간여를 오르니 송신탑이 보이는 정상입니다.
차를 가지고 산행을 하다보면 원점회귀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멀리보이는 천마산을 향해봅니다.
중심성터의 징매이고개를 터널위로 지나 중구봉으로
다시 천마산 장상까지. 더운 날씨지만
그늘의 시원한 바람이 꽃들과 더불어 위로해 줍니다.
하산은 징매이고개까지 다시 되돌아와서 장미꽃이
만발한 장미원을 지나 차를 세워둔 계산역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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