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탄고도
강원도 정선 고한에서 함백역으로 이어지는 평균해발고도 1100m가 넘는 40km의
험준한 산길을 닦아 석탄을 실어 나르던 길로 한국 산업화의 상징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들머리는 차로 가장 높이 오를수 있다는 만항재
시작부터 많은 차들과 산객들로 만원입니다. 함백산, 태백산으로 향하는 인파와 차량들
트레킹동안 계속되는 눈발은 시원하고 풍력발전기 밑을 지날때는 굉음에 놀랍니다.
눈썰매를 타고 끌고 가는 사람들에겐 눈이 조금 아쉽습니다.
백운산 마적봉도 잠깐 오르니 도착합니다.
날머리는 하이원워터월드 시간이 남아 강원랜드를 향해 올라갑니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많고 활기찬 모습입니다.
산행후 스파게티도 별미입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0.02.16 춘천 삼악산 (0) | 2020.03.11 |
|---|---|
| 2020.02.09 선자령 (0) | 2020.02.13 |
| 2020.01.01 남해 금산 보리암 (0) | 2020.01.04 |
| 2019.12.29 단양 소백산 (0) | 2020.01.01 |
| 2019.12.25 계방산 (0) | 2019.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