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가을 단풍을 보러 떠난다.
거리가 멀지 않아 잠깐 눈을 부치니 내장산서래탐방지원센터다.
불출봉-망해봉-연지봉-까치봉-내장산의 정상봉 신선봉을 거치고
소둥근재-순창새재-백암산의 으뜸 상왕봉-사자봉-백학봉
영천굴-약사암-백양사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정상부근은 겨울 분위기지만 아래동네는 단풍이 절정이다.
가히 내장산 단풍을 최고로 치는 까닭을 알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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