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6.10.30 정동심곡바다부채길

호야777 2016. 11. 1. 12:16

2016년 10월에 개방한 정동진항과  심곡항 사이 해안길.. 편도 3km정도


단풍철과 겹쳐 오가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역시 시원한 바다이기에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었습니다.


한반도 역사를 보여주는 지각변동의 흔적과 단층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상행길에 들린 정동진은 과거와 많이 달라졌지만  아이들과의 추억을 되새기기에는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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