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후 2차가 너무 길었다.
오대산 환종주를 할까 하다가 무리를 할것 같아 포기하고
늦은 시간에 7호선 수락산역에 내렸다.
맑은 하늘과 더불어 공기가 시원하다.
수락산역 디자인의 거리를 지나 산쪽을 향한다.
늦은 시간이라 산에 오르는 사람보다는 내려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90여분을 걸으니 정상이다.
장암역으로 하산길을 잡아본다. 예전에 한번 내려왔던 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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