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봉-마이재-수리봉-견치산-소리재-용문굴-낙조대-천마봉-도솔암-장사송-도솔천-선운사
고온 다습한 전형적인 여름날.
높지 않은 산이었지만 온몸이 땀으로 범벅. 땀으로 양말까지 젖어서 발도 질컥거리고
수리봉인증후에 도착한 낙조대 천마봉의 이국적이고 신비한 모습은 인상적...
산이 그리 크지 않아 하산길은 잠깐
돌솔암-선운사에 이르는 산책길을 돌솔천을 따라 유유자적. 발도 담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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