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의 시작.
흐린 날시지만 춘천쪽으로 방향을 잡고 올림픽대로를 달린다.
문득 동서울로 빠지는 이정표를 보면서 화담숲을 가보고 싶었다.
예전에 여주CC 골프치러 다닐때 먹던
곤지암 최미자할머니 소머리국밥도 생각이나고.
일찍 서둘러 간 보람이 있었다.
나오는 길에 몰린 인파하며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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