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7.10.01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호야777 2017. 10. 2. 17:21

연휴의 시작.


흐린 날시지만 춘천쪽으로 방향을 잡고 올림픽대로를 달린다.


문득 동서울로 빠지는 이정표를 보면서 화담숲을 가보고 싶었다.


예전에 여주CC 골프치러 다닐때 먹던


곤지암 최미자할머니 소머리국밥도 생각이나고.


일찍 서둘러 간 보람이 있었다.


나오는 길에 몰린 인파하며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